노동계, 광주형 일자리 복귀···노동이사제 등 ‘5大 요구’ 철회했다
노동계가 광주형 일자리에 복귀했다. 하지만 자신들의 요구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손떼겠다던 노동계는 외부의 비판이 불거지자 꼬리를 내린 것. 노동계는 노동이사제 도입, 원·하청 관계 개선 시스템, 임원 임금 노동차 2배 이내 책정, 현대차 추천 이사 사퇴, 시민자문위원회 등 5대 요구안을 요구했지만 철회하고 복귀했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직원 연봉 3500만원 수준의 완성차 공장을 지어 일자리 1만여개(협력업체 포함)를 창출하자는 취지로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