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권원강, '진심경영' 띄운 교촌···'판교 시대' 막 올랐다
교촌에프앤비가 판교 신사옥에서 글로벌 식문화의 중심에 도전한다.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교촌은 100년 기업을 향한 '진심경영' 비전을 선포하고, 2년 만에 치킨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민 치킨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는 18일 오전 경기 성남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신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발표했다. 교촌옥수수는 판교 신사옥에서 내놓은 첫 작품이자 2년 만에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