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구글 "유해 콘텐츠, 이용자 열람 전 차단"···단속에 '총력'
"지난해 기준 머신러닝에 의해 유해하다고 선별된 콘텐츠 72% 이상이 삭제되기 전 조회수 10회 이하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장 자크 사헬 구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 총괄은 27일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에서 열린 '구글 디코드 세션'에서 "시스템과 인력이 콘텐츠를 선별하기 위해 검토 및 삭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발표자 질의응답 시간에 이같이 말했다. 장 자크 사헬 총괄은 이날 온라인으로 설명회에 참여했다. 그는 구글이 콘텐츠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