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콧대 높은 샤넬 ‘1년에 1개만 판다’···명품의 밀당?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이번 달부터 새로운 구매제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기 제품에 한해 연간 1인 1개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쿼터제를 강화한 것이지요. 수요가 증가하며 올해만 세 차례 가격을 인상한 샤넬. 인상 전 대량으로 구매한 뒤 웃돈을 붙여 다시 판매하는 ‘리셀러’, ‘플미족’도 증가했는데요. 이번 쿼터제는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명품 중의 명품’ 에르메스는 같은 디자인의 핸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