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포스코, 광양에 '스페이스워크' 만든다···세계적 작가 첫 내한
스페인 출신 세계적 작가 마누엘-몬테세린 라호즈가 포스코, 광양시와 함께 구봉산 정상에 철강 소재 체험형 조형물을 건립하고자 내한했다. 2일 포스코는 전남 광양시 구봉산 정상에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워크'를 만들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마누엘 몬테세린 지휘 아래 진행된다. 자연과 생물의 법칙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하고 혁신 기술로 광양의 역사·문화를 새롭게 해석한 아름다운 구조물을 선보이겠다고 회사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