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총력
고창군이 올해 64억3200만원을 투입해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올해 완공되는 사업인 구수지구를 비롯해 계속사업인 건동지구, 금평지구 등 총 3개 지구에 추진한다. 금평지구는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사전설계검토와 도 원가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 후 이달 중 공사발주 할 계획이다. 고창군 재난안전과 성홍택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