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피플]구자성 한국전자금융 사장, 사업 다각화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 견인
구자성 한국전자금융 사장이 새로운 먹거리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기 6년 차를 맞이한 구 사장은 기존 현금자동지급기(CD VAN)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관리 영역을 활용한 무인주차장과 무인자동화기기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증권가는 지난해 서울시가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범위를 버스정류소와 소방시설로 확대하면서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보고 있다. 구자성 사장은 2014년 나이스그룹 계열사인 한국전자금융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