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완주, 드림스타트 국무총리상 수상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사업시작 10년 만에 전북 최초 2번의 국무총리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4일 완주군은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드림스타트 담당자 등 약 700명이 참석했으며, 완주군의 드림스타트 사업은 전 영역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아 주목을 받았다. 특히, 완주군은 드림스타트 평가 영역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