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官心집중] LH號 올라탄 김현준···관가 “키워드는 ‘응징’”
“前 국세청장 출신에게 (정부 부동산 정책 선봉장인) LH 사장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3기 신도시에서 투기를 저지른) LH에 대한 응징이라고 봐야 합니다.” 김현준 전 국세청장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수장 기용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관가 고위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그가 주거복지와 주택 부동산 정책과 거리가 먼 국가 세정 분야 전문가이라서다. 더욱이 이 고위 관계자는 김 신임 사장이 독자적인판단으로 그간 연고도 없는 LH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