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송소희는?··· 국악 아이돌그룹 세노아, ‘국악한마당’에서 첫선
KBS ‘국악한마당’이 배출한 신동이 뭉쳤다.국악소녀로 데뷔 후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송소희 양의 영향 덕에, 국악계에 신동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동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지금까지 KBS '국악한마당'에서 민요, 판소리, 무용 등 국악계의 꿈나무로 소개된 국악신동만 해도 무려 43명에 이른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었던 경기소리 신동 세 명과 판소리 신동 세 명이 ‘세상을 노래하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