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송소희와 함께하는 국악 재즈 樂락` 27일 공연
국악신동에서 어느 덧 성인이 된 국악인 송소희가 오는 27일 순창 향토회관을 찾아 순창군민들에게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관광체육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진행한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순창군이 선정되어 성사됐다. 국악인 송소희 외에 앙상블 라 스트라다와 월드 퓨전시나위, 모해밴드, 광개토 사물놀이 등도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는 국악부터 재즈, 팝송 등에 이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