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구글 '지도 반출' 결정 또 유보···한미정상회담 후 결론 정부가 구글의 국내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 여부를 한미정상회담 이후로 결론 내리기로 했다. 국토부 등 8개 부처가 참여하는 협의체는 국가 안보와 국내 산업 영향 등을 검토하기 위해 심의 결정을 연기했다. 구글은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위성 사진의 중요 시설 가림 조치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