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국정원 댓글녀(?)의 노트북을 살펴보니...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국정원 댓글사건 1년’을 맞아 국정원 등 국가기관 총체적 대선개입 및 박근혜 정부의 수사방해 규명을 위한 시민사회 시국회의가 열렸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NW포토]국정원 댓글녀(?)의 노트북을 살펴보니...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국정원 댓글사건 1년’을 맞아 국정원 등 국가기관 총체적 대선개입 및 박근혜 정부의 수사방해 규명을 위한 시민사회 시국회의가 열렸다.
“감금 아니다” VS “공포 상황”···국조 엇갈린 진술
국정원 국정조사특위의 19일 청문회에서는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와 수사를 맡았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엇갈린 주장을 폈다.권 전 과장은 작년 12월11일부터 3일간 김씨의 오피스텔에서 민주당 당직자들과 있었던 대치 상황에 대해 “당시 상황으로선 감금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말한 반면에 김씨는 “정말 위급하고 공포스러운 상황이었다”며 ‘감금’이라고 주장했다.권 전 과장은 당시 김씨의 오피스텔 앞
국조 청문회 파행 거듭···與 의원 전원 퇴장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규명을 위해 19일 열린 국정조사 청문회 파행이 거듭됐다. 새누리당 소속 위원들은 오후 속개된 청문회 의사진행을 민주당 소속인 신기남 국조특위 위원장이 편파적으로 한다고 주장하면서 정회선포를 앞두고 전원 퇴장했다.이에 따라 약 5분간 민주당 소속 위원들만 의사진행발언을 한 뒤 회의가 중단됐다.앞서 새누리당은 오전 청문회에서도 정회를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의사진행 발언을 계속하자 전원 퇴장했다.국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