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의원 정수 증대 방안에 ‘갈팡질팡’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의원 정족수 증대 방안을 두고 ‘갈팡질팡’하며 어수선한 모양새를 띄고 있다. 당 혁신위원회는 의원수를 369명으로, 이종걸 원내대표는 390명으로 늘릴 것을 각각 제안했지만 당 최고위원회는 이에 대한 즉각적인 당론 추진을 회피하고 있다.새정치연합 당 혁신위원회는 지난 26일 현행 국회의원 정수를 300명보다 확대한 369명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5차 혁신안을 발표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이와 관련 “지역구 의원수 24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