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군산항 살리기’ 총력전
전라북도가 ‘군산∼석도간 한중카페리 운항횟수 확대(주3회→6회), ‘군산항 자동차 환적화물 지속 취급’ 등 군산항을 살리기 위한 각종 활성화 방안을 들고 관계기관 요로를 뛰어다니면서 총력전을 펼친 결과 값진 성과물이 속속 나오고 있다. 특히 군산시는 물론 전북 정치권, 유관기관․단체 등과 함께 긴급하고도 지속적인 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대는 등 유기적인 공조체제로 이뤄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해수부는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