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다이노’ 120만 돌파, 3주 연속 애니메이션 1위

영화 '굿 다이노'가(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 3주차 주말 121만 관객을 동원했다. 25일 오전 6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굿다이노'는 5만524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21만7711명이다. '굿 다이노'는 이미 북미에서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하며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겨울왕국'(2014), '빅 히어로'(2015)에 이어 3년 연속 1월에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흥행 불패 바통을

‘굿다이노’ 디즈니·픽사 마법 통했다···전체 예매율 1위

영화 ‘굿 다이노’(감독 피터손,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애니메이션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굿 다이노’가 ‘셜록:유령신부’, ‘내부자들:디 오리지널’, ‘히말라야’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굿 다이노’는 2015년 7월 9일에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이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개봉 2주차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이래, 마지막 예매율 1위 날

[현장에서]‘굿다이노’ 피터손 감독이 말하는 “픽사·韓·애니메이션 (종합)

“감정이 북받쳐옵니다. 한국계 미국인 내게 한국은 고향이죠. 제 작품을 고향에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쁩니다. 또 다시 이런 기회가 있다면 좋겠어요”‘굿 다이노’를 만든 피터 손 감독은 내한 기자간담회에 앞서 국내 취재진을 향해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어린시절 한국에 와 본 피터 손 감독은 아빠가 되어서 처음 밟는 한국 땅이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굿 다이노’(THE GOOD DINOSAUR)(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굿다이노] 피터 손 감독 “韓 나의 고향, 작품 선보여 행복”

'굿 다이노' 피터 손 감독이 한국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굿 다이노’(THE GOOD DINOSAUR)(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내한 프레젠테이션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피터 손 감독, 드니스 림 프로듀서, 김재형 애니메이터가 참석했다. 이날 피터 손 감독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한국은 저의 고향이다. 저의 고향에서 제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좋고, 또 이러한 기회에 인사를

[굿다이노] 피터 손 감독 “픽사 15년 째 근무, 가족같은 분위기”

‘굿다이노’ 피터 손 감독이 픽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굿 다이노’(THE GOOD DINOSAUR)(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내한 프레젠테이션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피터 손 감독, 드니스 림 프로듀서, 김재형 애니메이터가 참석했다. 이날 피터 손 감독은 "픽사에서 15년간 일하고 있다.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다. 훌륭하고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인

[굿다이노] 피터 손 감독 “韓 아버지로 첫 방문, 친절하다”

'굿 다이노' 피터 손 감독이 한국에 온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굿 다이노’(THE GOOD DINOSAUR)(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내한 프레젠테이션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피터 손 감독, 드니스 림 프로듀서, 김재형 애니메이터가 참석했다. 이날 피터 손 감독은 한국에 온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국에 많은 가족과 사촌들이 살고 있다. 어린시절에는 와 본적이 있었다. 이제 한 아이의 아버지

[굿다이노] 피터 손 감독 “어린 시절, 母 영향으로 애니메이션 관심”

'굿 다이노' 피터 손 감독이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굿 다이노’(THE GOOD DINOSAUR)(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내한 프레젠테이션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피터 손 감독, 드니스 림 프로듀서, 김재형 애니메이터가 참석했다. 이날 피터 손 감독은 "어머니, 아버지는 한국에서 태어나셨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겼다. 어린시절 대부분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

[굿다이노] 피터 손 감독 “첫 영화, 평생 잊지 못할 여정”

'굿다이노' 피터 손 감독이 첫 영화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굿 다이노’(THE GOOD DINOSAUR)(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내한 프레젠테이션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피터 손 감독, 드니스 림 프로듀서, 김재형 애니메이터가 참석했다. 이날 피터 손 감독은 "처음에 감독으로 나설때 두려웠고 겁을 먹었다. 그러나 이 과정을 많은 사람들이 도와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피터 손 감독은 "대

‘굿다이노’ 4日 내한···개성만점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영화 '굿다이노'가 내한소식과 함께 새해 첫 인사를 나눌 프렌즈를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공개했다. '굿다이노'는 겁쟁이 공룡 알로와 야생 꼬마 스팟의 놀라운 모험과 우정을 넘어선 교감을 담은 디즈니 픽사 영화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굿 다이노'의 재미와 감동을 책임지는 두 주인공 알로와 스팟 외에도 엉뚱수집가 우드부시, 잔머리 대장 랩터 버바, 마성매력 부치까지 만날 수 있다.조연 캐릭터들은 알로와 스팟이위험천만한 모험 속에서 만

‘굿다이노’ 프로듀서 “피터 손 감독, 정직·유쾌한 재주꾼” 극찬

'굿 다이노'를 연출한 피터 손 감독은 디즈니?픽사 최초로 동양인으로서 감독 자리에 올라 주목받으며 그의 성공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굿 다이노'(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피터 손 감독에게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디즈니?픽사를 대표하는 제작진들이 그의 성공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끈다. '굿 다이노'는 겁쟁이 공룡 알로와 야생 꼬마 스팟의 놀라운 모험과 우정을 넘어선 교감으로 당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