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권진영, 19일 나란히 품절녀 된다
김하늘과 권진영이 드디어 3월의 신부가 된다.먼저 김하늘은 19일 오후 12시 30분 1세 연하의 사업가와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식을 올린다. 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앞서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하늘의 결혼소식을 알리면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김하늘은 1996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피아노', '온에어', '신사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