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KT, 국내 첫 UAM 실증사업자격 획득
KT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자 자격을 취득했다. 10월 말부터 인천 아라뱃길에서 5G 항공망을 활용한 교통관리와 안전성, 각종 돌발 상황 대응 등을 실증한다. 현대차, 대한항공 등과 협력해 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저고도 모니터링 및 실시간 데이터 공유 등으로 상용화 기반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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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KT, 국내 첫 UAM 실증사업자격 획득
KT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자 자격을 취득했다. 10월 말부터 인천 아라뱃길에서 5G 항공망을 활용한 교통관리와 안전성, 각종 돌발 상황 대응 등을 실증한다. 현대차, 대한항공 등과 협력해 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저고도 모니터링 및 실시간 데이터 공유 등으로 상용화 기반을 다진다.
자동차
현대차·대한항공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
현대자동차와 대한항공이 국내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첫 실증사업에 성공했다. 현대차와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건설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약 5주간 진행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4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는 대규모 민관 합동 실
자동차
[NW리포트]현대차·한화의 '에어택시' 경쟁 치열···'안전'·'효율'서 승부
현대자동차그룹과 한화그룹의 '에어택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착수한 현대차와 한화는 수년 내 자체개발한 기체를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수요 및 안전성 확보, 전용 교통관리체계 구축 등 상용화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전남 고흥군의 K-UAM 실증단지에서 그랜드챌린지 준비작업인 사전 실증비행(DT) 현장을 언론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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