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그룹, 싱가포르에 '혁신 DNA' 심었다···"미래차 전초기지 구축"
현대차그룹이 싱가포르에 인간 중심의 스마트 도심형 모빌리티 허브를 구축했다. 현대차그룹은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과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혁신의 두 축으로 삼고 전동화 시대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21일 싱가포르 서부 주롱 혁신지구에 위치한 HMGICS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HMGICS는 현대차그룹이 ▲지능형, 자동화 제조 플랫폼 기반 '기술 혁신' ▲다품종 유연 생산 시스템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