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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검색결과

[총 1,65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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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노조 "금융위, 뜬끔없는 한국거래소 거래시간 연장안 폐기하라"

증권일반

사무금융노조 "금융위, 뜬끔없는 한국거래소 거래시간 연장안 폐기하라"

사무금융노조 증권본부가 금융위원회의 한국거래소 거래시간 오후 8시 연장안에 대해 폐기를 요구했다. 노조는 실익이 없고 증권노동자 근무환경만 악화된다고 주장하며, 과거 거래시간 30분 연장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상법 개정과 주식시장 구조 개선이 먼저라며 금융위의 정책 준비 부족도 지적했다.

금융위, 민생회복 위해 소상공인 채무경감···첨단산업 지원에 '100조원+α'

금융일반

금융위, 민생회복 위해 소상공인 채무경감···첨단산업 지원에 '100조원+α'

금융위원회가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민생 회복과 첨단산업 금융지원을 양축으로 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소상공인 채무부담을 줄이고 국민펀드를 통해 100조원 이상 규모의 첨단전략산업 지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19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는 정태호 분과장 주재로 금융위원회의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에는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을 비롯한 주요 국장단이 참석해 가계부채·부동산PF 등 현안을 점검하고 금융분

금융경제연구소 "금융정책 실패 악순환 끊어야···감독체계 개편 필요"

금융일반

금융경제연구소 "금융정책 실패 악순환 끊어야···감독체계 개편 필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금융감독 조직 개편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여러 정권에서 이어온 금융정책 실패를 끊어내기 위해서 금융감독 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금융경제연구소 주관 '대한민국 금융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금융개혁 과제 대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부동산 신용 집중 해소 ▲지역산업·지역금융 상생 ▲금융감독체계 개편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회에는 박홍배 더불어

'연 9% 금리'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200만명 돌파

금융일반

'연 9% 금리'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200만명 돌파

청년 목돈 마련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출시 2년 만의 성과로 금리 인하기에 따른 상대적 수익성 매력이 가입자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금융당국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는 지난 22일 기준 누적 가입자 수가 200만2000명에 도달했다. 이는 2023년 6월 상품 출시 이후 약 2년 만이며 가입 대상 추산 인구(600만명)의 33.4%에 해당하는 수치다. 청년 3명 중 1명꼴로 계좌를 개설한 셈

금융위, 금융정책과장에 권유이···요직에 첫 여성 과장

금융일반

금융위, 금융정책과장에 권유이···요직에 첫 여성 과장

금융위원회는 신임 금융정책과장에 권유이 산업금융과장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위 최고 핵심 부서로 꼽히는 금융정책과 책임자에 여성이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권 과장은 4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와 기재부 전신인 재정경제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금융위에서는 금융정책과의 첫 여성 주무 서기관을 맡아 일찍부터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가계금융과장,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산업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권의 기후금융 역량이 한 단계 도약"

한 컷

[한 컷]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권의 기후금융 역량이 한 단계 도약"

(왼쪽 두 번째)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녹색금융 전문인력을 금융권에 활용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교육 기반시설 및 자원 교류 △홍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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