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구 금하마을 주거환경관리 추진
서울시는 금천구 독산1동 금하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지정안이 ‘수정가결’로 통과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시설녹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쉼터 마련을 위해 시설녹지를 개선한다. 또 주민들의 여가와 편의를 위한 텃밭 조성, 주민이용이 활발한 거점공간을 만들기 위한 철쭉공원 개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CCTV 및 보안등 설치 등 7개 분야 10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