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사외이사 현황|NH투자증권]부재했던 금융투자업 전문가 영입이 눈길
NH투자증권의 사외이사는 각 부분별 인사를 골고루 선임한 것이 특징인데, 무엇보다 작년에 부재했던 금융투자업 전문가를 영입한 점이 눈에 띈다. 다만 올 들어서도 계열사 출신 인사가 연임돼, 이는 그룹 임원에 대한 예우 차원이 아니냐는 의구심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사외이사는 전홍열, 박상호, 박철, 김선규, 김일군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3월 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전홍열,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