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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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항공 검색결과

[총 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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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인천국제공항···그룹의 마지막 희망으로 아시아나 떼고 건설 초심으로

건설사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금호건설]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인천국제공항···그룹의 마지막 희망으로 아시아나 떼고 건설 초심으로

형형색색 옷에 커다란 가방을 든 들뜬 표정의 여행객들, 먼 이국땅으로 떠났던 사랑하는 가족‧연인의 귀환을 기다리는 가족들, 큰 꿈을 안고 떠나는 유학생.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10월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이 약 7만명에 달한다. 코로나 사태 이후 하루 7000명 수준까지 급감했던 일이 무색하다. 업계에선 현재 추진 중인 4~5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이 세계 3대 공항의 반열에 오를 수도 있다고 본다.

'34년 금호맨' 서재환 대표, 박삼구 전 회장 복심이자 박세창의 스승

건설사

[건설사 진골 CEO 시대 ⑤금호건설]'34년 금호맨' 서재환 대표, 박삼구 전 회장 복심이자 박세창의 스승

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988년에 금호아시아나항공에 입사를 시작으로 현재 금호건설로 재직까지 34년 간 몸 담은 정통 금호맨이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회장의 '최측근'이자 30년 넘게 그룹사 경영지원을 담당한 재무 전문가로 통한다. 그래서인지 금호건설은 서재환 대표가 수장된 이후부터 내실 성장을 조금씩 다질 수 있게 됐다. 박 전 회장이 서 대표에게 애정을 쏟는 이유는 과거 다사다난했던 금호그룹 역사와 연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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