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사업장 기간제근로자 특별 안전지도점검

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은 이달 21일부터 사업장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기간제 근로자의 안전작업 실태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공단은 조경, 영선 등 기간제 근로자를 다수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 작업 전 작업지시서 작성여부 및 작업장 안전조치 사항 등을 점검한다. 또한 기간제 근로자의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여부, 물질안전보건자료 교육 여부 등 안전보건상 조치 이행 여부도 살펴볼 예정이다. 공단은 2018년도 안전관

완주군, 기간제 근로자 110명 공무직 전환

완주군은 지난 4일 문화강좌실에서 공무직 전환자 임용식을 갖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임용된 공무직은 지난해 정부 가이드라인 발표 시점에 종사한 기간제근로자 중 ‘연중 9개월 이상 계속되는 업무로서 향후 2년 이상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완주군은 실태조사 및 정규직전환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전환대상자 110명을 결정했다. 이들은 60세까지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고창군,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 임용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비정규직 기간제근로자 80명을 정규직인 공무직근로자로 전환 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CCTV통합관제, 녹지관리, 시설물 관리 등 앞으로 2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시·지속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정부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와 사용부서 전환 평가 등을 거쳐 기간제근로자를 고용 승계하는 것으로 추진됐다. 공무직근로자는 만 60세까지 정년

인천시 기간제근로자 89명, 정규직으로 전환 임용

인천시는 5일 비정규직이던 기간제근로자 89명을 정규직인 공무직근로자로 전환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환된 89명의 공무직근로자는 공원관리, 실험보조, 수목조경관리, 도로보수포장 등 앞으로 2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시·지속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환은 정부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와 사용부서 전환평가 등을 거쳐 기간제근로자를 고용 승계하는 것으로 추진됐다. 공무직 근로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