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조경, 영선 등 기간제 근로자를 다수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 작업 전 작업지시서 작성여부 및 작업장 안전조치 사항 등을 점검한다. 또한 기간제 근로자의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여부, 물질안전보건자료 교육 여부 등 안전보건상 조치 이행 여부도 살펴볼 예정이다.
공단은 2018년도 안전관리경영 실현을 위해 무재해 사업장 만들기에 주력하는 한편, 본사는 공단 20개 사업장에 대한 무재해 상황판을 설치해 매일 안전 현황을 관리하고 있다.
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모든 업무에서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공단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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