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자동화혁신센터 출범···"인력난 해소"
현대삼호중공업이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계화와 자동화에 방점을 두고 전담조직을 출범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9일 오후 회사 본관에서 김형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사내외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화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여명으로 구성된 사내 부서 단위 조직으로 출범한 자동화혁신센터는 회사 내에 흩어져 있던 생산기술 관련 조직을 통합하여 고도화된 기계화·자동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