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정의로운 사회 분위기 조성···의인 3人 정규직 채용했다
포스코그룹이 의로운 행동으로 생명을 구한 '포스코히어로즈'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히어로즈는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살신성인한 의인들로 외부 추천은 물론, 포스코청암재단 심사위원회가 자체적으로 발굴하여 수시로 선정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이 이번에 채용한 의인들은 해난사고와 화재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정한호, 임주현, 이수형 씨다. 포스코에 입사한 정한호씨(24세)는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