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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검색결과

[총 8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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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5000억 규모 'IBK혁신펀드' 조성···첫 공모 출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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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5000억 규모 'IBK혁신펀드' 조성···첫 공모 출자사업

IBK기업은행이 5000억원 규모의 'IBK혁신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개경쟁(Contest) 방식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 공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IBK혁신펀드'는 '미래선도', '전문VC', '중견도약' 분야에서 총 2000억원을 출자해 약 5000억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미래선도' 분야는 총 1000억원을 2개 운용사에 출자하며 운용사별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목적 투자조건 없이 수익·성과가 우수한 운용사를 선정한다. '전문

IBK기업은행, 3Q 누적 순익 2조1977억원···전년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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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3Q 누적 순익 2조1977억원···전년비 3.6%↑

IBK기업은행은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한 2조197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1조9946억원을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 하락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시현한 배경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한 대출자산 성장과 비용 효율화 노력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3분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9.8조원(4.2%) 증가한 243

IBK기업은행, 시범 운영 참여···'책무구조도' 제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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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시범 운영 참여···'책무구조도' 제출 완료

IBK기업은행은 내부통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책무구조도'를 지난달 31일 금융 당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달부터 책무구조도 도입 전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여기에 참여한 금융사들은 제재 감경 조치 등 당국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5대 금융지주와 은행들은 지난달 말까지 모두 책무구조도를 조기에 제출한 바 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사 임원에게 담당 업무에 따른 내부통

기업은행 임직원 횡령 5년간 46억···미환수금 15억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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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감]기업은행 임직원 횡령 5년간 46억···미환수금 15억원 달해

최근 5년간 IBK기업은행(중소기업은행) 임직원이 저지른 횡령 피해액이 46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횡령 피해액 중 3분의 1은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경북 구미시을)이 기업은행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2019~2023년)간 기업은행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은 총 18건, 피해액은 46억400만원에 달했다. 횡령 사유는 가상자산 투자, 주식 투자, 도박자금 마련 등이 있었다. 강 의

"기업은행, 이벤트 사업에 6년간 약 172억원···설립목적과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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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감]"기업은행, 이벤트 사업에 6년간 약 172억원···설립목적과 배치"

기업은행이 단순 홍보성 이벤트 사업으로 약 6년간 172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규모 예산 집행에도 이를 총괄해 관리하는 부서와 시스템 없이 각 부서별로 중국난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기업은행 이벤트 추진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2024년 8월까지 총 485건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요된 사업비는 총 171억5500만원에 달했다. 연도별로 살펴보

김성태 기업은행장, 호남 중소기업 대표 20여명과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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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기업은행장, 호남 중소기업 대표 20여명과 현장 간담회

IBK기업은행은 27일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광주상공회의소에서 호남 소재 중소기업 대표 22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금융비용 부담 및 인력난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기술력 우수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기업부터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까지 현장의 다

기업은행, 다음달부터 1주택자 주담대 취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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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다음달부터 1주택자 주담대 취급 중단

IBK기업은행이 1주택자에 대한 주택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한다. 시중은행의 유주택자 주담대 취급 중단에 이어 국책은행에서도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다음달 2일부터 1주택자에 대한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 취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단 기업은행은 1주택 갈아타기, 대출 신청 시점 기준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 대출 신청 시점 기준 2년 이내 상속에 따른 주택보유자 등의 경우 예외를 둬

기업은행, 아고라 프로젝트 참여···국가 간 지급결제 시스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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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아고라 프로젝트 참여···국가 간 지급결제 시스템 개선

IBK기업은행은 토큰화 기술을 활용해 국가 간 지급결제 시스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아고라 프로젝트'에 민간 금융기관으로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아고라 프로젝트는 국제결제은행(BIS)에 의해 선정된 7개국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스위스 ▲한국 ▲멕시코 중앙은행 및 국제금융협회(IIF)에 의해 모집된 41개 민간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공공·민간 협력 프로젝트이다. 기업은행 등 아고라 프로젝트 참

KB국민·신한 등 국내 은행 6곳, 디지털 화폐 국제 실험 참여

은행

KB국민·신한 등 국내 은행 6곳, 디지털 화폐 국제 실험 참여

디지털화폐로 국가 간 지급결제가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한 국제 실험에 국내 6개 은행이 참여하게 됐다. 16일 한국은행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과 국제금융협회(IIF)는 '아고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40여개 민간 기관을 선정했다. 국내 참여 은행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 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이다. 아고라 프로젝트는 토큰화된 예금과 기관용 중앙은행 화폐를 활용해 통화 시스템 개선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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