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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기저질환자도 21일부터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처방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처방 대상이 40대 기저질환자까지로 확대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오는 21일부터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5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더해 40대 기저질환자까지 투여 대상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는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 50세 이상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투약하고 있다. 기저질환자 기준은 당뇨,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만성신장질환, 천식 등 만성폐질환, 암, 과체중(체질량지수(BMI)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