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NHN클라우드, 日 기업 아이큐브원과 제휴···"일본 사업 확장해 나갈 것"

엔에이치엔 클라우드(NHN Cloud, 이하 NHN클라우드)가 해외사업 전략 지역인 일본 시장에서 신규 협력사 확보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NHN클라우드는 QA(품질보증) 서비스를 중심으로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일본 기업 'AIQVE ONE(아이큐브 원)'과 모바일 앱 보안 서비스 'NHN AppGuard(이하 NHN앱가드, 보충자료 참고)'의 판매 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AIQVE ONE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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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 "GPU 컴퓨팅으로 시장 선도할 것"

"회사가 지닌 여러 기술을 토대로 작년에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받은 투자금으로 앞으로 어떤 사업을 벌일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CPU 기반의 컴퓨팅에서 GPU 기반의 컴퓨팅으로 전환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지난 21일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NHN클라우드 2.0'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생성형 인공지능(AI)가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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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AI 인프라 중심 청사진 발표···"AX 패러다임 이끌 것"

NHN클라우드가 앞으로의 회사 방향성이 담긴 'NHN 클라우드 2.0 전략'을 발표했다. NHN클라우드는 회사가 보유한 고성능 인프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전환 (AI Transformation, AX) 패러다임을 이끌겠다는 포부다. 지난 21일 NHN클라우드는 광주광역시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등 AI 수요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인프라 중심의 청사진을 밝혔다. 광주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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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김동훈 단독 대표 체제 전환

NHN클라우드는 지난 1일부로 김동훈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08년 NHN에 개발자로 입사, 기술 및 게임 분야 경력을 쌓은 후 ▲2014년 클라우드 기술팀장 ▲2018년 클라우드 사업부장 ▲2019년 클라우드 사업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NHN클라우드가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2022년 4월부터 NHN클라우드 공동대표직을 맡아 왔다. 김 대표는 오픈스택 기반 NHN클라우드의 강점인 확장성을 적극 활용해 시장에서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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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대 한국기자협회장에 한겨레 김동훈 후보 당선

제48대 한국기자협회 회장 선거 결과 현 47대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한겨레신문)이 연임됐다. 13일 한국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협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휴대폰 문자 투표를 활용해 직선제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김동훈 후보가 유효투표 5060표 가운데 3934표, 77.7%의 찬성표를 얻어 제48대 한국기자협회장으로 당선됐다. 투표율은 1만374명의 유권자중 5060명이 참여해 48.8%를 기록했다. 임기는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