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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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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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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압수수색

검찰이 '홈플러스 사태'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17일 오후 16시께 영국에서 귀국한 김 회장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인천국제공항에서 집행했다. 김 회장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8일 홈플러스 본사와 MBK파트너스 본사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피해구제 앞두고 '묵묵부답'...뒤에선 협박신고

채널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피해구제 앞두고 '묵묵부답'...뒤에선 협박신고

홈플러스 유동화 전단채(ABSTB) 사태의 정점에 있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피해자들에게는 단 한 마디의 해명조차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정작 뒤에서는 피해자들을 경찰에 협박 혐의로 고발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 회장이 언론과 정치권 앞에서는 사재 출연을 내세우며 책임지는 모습을 연출하는 한편, 실제 피해자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회피한 채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뒤가 다른 이중적 행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피해자 아랑곳 않는 MBK 김병주 회장, 홈플러스 사태에 "약간의 잡음"

산업일반

피해자 아랑곳 않는 MBK 김병주 회장, 홈플러스 사태에 "약간의 잡음"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홈플러스 사태를 '잡음'으로 표현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그는 이해관계자 중 일부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알았다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금융당국 조사와 정치권 비판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최대주주로서의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

"상거래채권은 빈껍데기"··· 홈플러스 본사 앞, 피해자들 거센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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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거래채권은 빈껍데기"··· 홈플러스 본사 앞, 피해자들 거센 항의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측의 채권 처리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 앞, 기자회견에 앞서 피해자들은 간담회를 요청하며 본사 출입문 앞에서 대표 면담을 요구했지만, 홈플러스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비대위 측은 "우리는 입장을 확인하고자 왔지만, 홈플러스는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홈플러스는 앞서 유동화된 매입채무를 상

정무위,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및 삼부토건' 긴급 현안질의

한 컷

[한 컷]정무위,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및 삼부토건' 긴급 현안질의

정무위원회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및 삼부토건'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증인으로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과 참고인으로 김근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이재홍 한국신용평가 대표, 김기범 한국기업평가 대표, 서원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최철한 마트노조 홈플러스지

'김병주 MBK 회장' 정무위 불출석···증인 선서하는 김광일·조주연

한 컷

[한 컷]'김병주 MBK 회장' 정무위 불출석···증인 선서하는 김광일·조주연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를 비롯한 주요 증인들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및 삼부토건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증인으로 김 부회장,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과 참고인으로 김근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이재홍 한국신용평가 대표, 김기범 한국기업평가 대표, 서원주 국민

'국회는 나가기 싫고 여론은 악화하고'···사재출연 약속 후 도피성 출장 간 김병주 MBK 회장

증권일반

'국회는 나가기 싫고 여론은 악화하고'···사재출연 약속 후 도피성 출장 간 김병주 MBK 회장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에 납입하는 소상공인들의 결제대금 지급을 위해 사재출연을 약속했다. 그러나 구체적 규모와 방법에 관한 언급이 없어 불신이 높아지고 있으며, 금융계에서는 최소 1조 원의 출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김 회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출석 요구에 불출석을 통보했다.

국민67% "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회장이 직접 책임져야"

유통일반

국민67% "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회장이 직접 책임져야"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 절차에 돌입한 것을 두고 국민 67%는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직접 책임져야 한다고 응답했다. 1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4일 이틀 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67%가 이같이 답변했다. 이는 "동의하지 않는다"(21.5%)는 의견의 세 배가 넘는 수치다. 최근 홈플러스의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대표이사와 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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