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플 투톱 ‘최주선·김성철’ 역할론 알아보니
삼성디스플레이 ‘투톱’ 최주선·김성철 체제는 ‘대형 퀀텀닷(QD)디스플레이’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을 분업화한다. 이달 초 삼성 사장단 인사를 통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최주선 대표이사 사장와 김성철 사장은 각각 대형디스플레이 ‘QD 전환’ 사업과 모바일용 OLED 사업을 나눠 맡는다. 15일 삼성전자 및 업계에 따르면 이동훈 전 사장의 후임자인 최주선 사장은 경영 전반을 총괄하면서 대형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