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소송 피소, 남편 첼로리스트 김규식 SNS도 비공개로 전환

소송에 피소된 김세아의 남편 첼리스트 김규식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규식은 26일 오전 김세아의 상간녀 이혼 위자료 소송 피소 보도가 나간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에서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규식은 최근까지 아이들과 함께한 일본 여행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TV리포트는 김세아가 '상간녀'로 피소된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Y회계법인 B부회장의 아내는 김세아와 남편

김세아, 상간녀 억대 소송 피소···회계법인 부회장과 부적절 관계?

김세아의 피소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김세아는 지난 2월, Y회계법인 부회장 B씨와 1년 여 간 경제적 지원 및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B씨 부부의 가정의 파탄을 이르게 했다는 이유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세아는 Y회계법인과 용역계약을 맺어 매월 500만원 법인비용, 법인명의 외제차량 지원, 청담동 고급오피스텔 월세 등 매월 1000만원에 상당하는 경제적 지원을 부적절하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