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전남도지사, 곡성 수해현장 긴급 점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8일 곡성 토사유출 매몰사고 현장을 방문해 실종자에 대한 신속한 구조와 철저한 피해조사 및 긴급 복구를 지시했다. 지난 7일 곡성에 내린 320mm의 집중호우로 인해 오산 성덕마을 뒤편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4가구를 덮쳤다. 이로 인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매몰되는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김영록 지사는 매몰사고 현장을 둘러본 후 “실종자에 대한 빠른 구조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대피와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