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영환·김부선 고발···“허위사실 공표” 주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55) 경기지사 당선인 측이 선거 내내 따라다닌 ‘여배우 스캔들’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 측이 6·13지방선거 당시 제기됐던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영화배우 김부선씨와 김영환 바른미래당 도지사 후보를 허위사실공표죄로 26일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하기로 했다. 이재명 선거캠프에서 가짜뉴스대책단장으로 활동한 백종덕 변호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