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김정길, 악녀 김민경에 “뻔뻔스런 얼굴 박살 내야 나가겠냐”
'이브의 사랑' 김민경의 횡령죄가 밝혀졌다.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에서 구인수(이정길 분)가 강세나(김민경 분)의 횡령 사실을 알게되어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구인수는 강세나에게 "내 돈을 훔친 건 평생에 너 밖에 없다"며 "내 회사에서 당장 나가" 라고 호통을 쳤다.강세나는 두 손으로 싹싹 빌며 결백하다는 눈빛을 보냈다. 이를 본 구인수는 골프채를 들어올리며 "고개 들어. 내가 뻔뻔스러운 네 얼굴을 박살을 내야 그때서야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