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제2의 도약③]육상·해상 노조···'김경배 신임 대표에 바란다'
"김경배 대표의 역할론에 주목하고 있다. 김 대표는 HMM 가족이 국적선사 일원으로서 사회에 무엇을 환원할 수 있는지 그리고 직원들이 자부심과 동시에 개인의 성장 기회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노사문화에 비중을 높였으면 좋겠다" 김진만 HMM 육상노조 위원장. "올해 김경배 사장에 대해 거는 기대가 크다. 그동안 배재훈 사장이 노사관계에서 원만하게 풀지 못했고 직원들의 처우 문제에 대해서도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다.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