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이슈] 김현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팬심 남겨두고 쓸쓸하게 입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현역으로 입대했다. 한류를 주름잡는 스타의 입대지만 왠지 모르게 씁쓸한 입맛을 다시게 된다.김현중은 12일 낮 12시경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이 현장에는 같은 소속사인 배우 배용준과 고위 관계자만이 함께해 그의 입대를 지켜봤다.이날 회식 후드티와 체육복 바지 차림으로 검은 야구모자를 눌러 쓴 채 부대에 들어선 김현중은 대기 차량에서 입소식이 열리는 부대 내 체육관까지 두 명의 경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