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보러와요’ 최진호의 재발견, 역대급 악역 연기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에서 최진호가 역대급 악역 연기를 펼쳐 주목받고 있다.'날,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영화에서 섬뜩한 냉혈한 장원장 역을 맡은 최진호의 연기에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날,보러와요'에서 모든 사건의 시작과 끝에 선 정신병원장 장원장 역을 맡은 최

[박스오피스]‘날 보러와요’ 6일째 1위 행진, 외화 공습에도 정상 지켜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일 영화 '날 보러와요'는 6만9153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8만2107명이다. 2위는 '주토피아'(2만3376명, 누적 394만3535명), 3위는 '클로버필드 10번지'(2만1754명), 4위는 '독수리 에디'(1만7407명)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7일 개봉한 '날 보러와요'는 개봉 6일째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

[박스오피스]‘날 보러와요’ 개봉 5일째 정상, 40만 돌파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1일 '날, 보러와요'는 5만761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1만2959명이다. 2위는 '클로버필드 10번지'(1만6096명), 3위는 '주토피아'(1만6058명, 누적 392만174명), 4위는 '독수리 에디'(1만1861명)가 각각 차지했다.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와 시사프로 소

[박스오피스]‘날 보러와요’ 주말 정상 우뚝, ‘주토피아’ 400만 목전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일 '날, 보러와요'는 14만1490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5만5102명이다. 2위는 '주토피아'가 9만1835명을 동원하며 이름을 돌렸다. 누적관객수는 390만4118명이다. 3위는 '클로버필드 10번지'(5만4919명), 4위는 '독수리 에디'(3만9894명)이 각각 차지했다.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

[영화리뷰]‘날 보러와요’ 멀쩡한 내가 정신병원에 갇힌다면

시내를 걷던 당신이 갑자기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다면 당신은 무얼 할 수 있겠는가.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는 섬뜩한 상황에서 출발한다. 강수아(강예원 분)는 이유도 모른채 한 정신병원에 납치된다. 영화는 일상을 살아가는 강수아가 도심 한복판에서 의문의 일당에게 납치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재갈을 물린채 환자복으로 환복한 강수아는 사설 정신병원에 갇힌다. 어둡고 침침한 이 장소에는 강수아와 비슷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갇

[박스오피스]‘날 보러와요’ 개봉 첫 날 1위 진입, 유쾌한 출발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진입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일 '날, 보러와요'는 4만2206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만6747명이다. 2위는 '클로버필드 10번지'(3만3023명), 3위는 '주토피아'(1만7236명, 누적 370만2161명), 4위는 '독수리 에디'(1만6638명)가 각각 차지했다.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와 시사

[날보러와요] 강예원 “배역 살아숨쉬게 연기하고 싶었다”

강예원이 배역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29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강예원, 이상윤, 최진호, 이철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예원은 "안 해봤던 연기를 할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저 감사하다. 여기에 제가 조금이나마 연기로서 배우로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죄인처럼 살아야 할 것 같은 두려움이 앞섰다"라고 말

[날보러와요] 이철하 감독 “실화 모티브··특정 사건은 아냐”

'날, 보러와요' 이철하 감독이 특정 사건을 다루지는 않았다고 했다.29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강예원, 이상윤, 최진호, 이철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철하 감독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에 대해 "영화 시나리오를 꽤 오래 전에 만났다. 3,4년 전이다. 사설 정신병원에서 벌어지는 잊혀진 사건들에 대해 다뤄진 시나리오를 처음 만났다"라고

[날보러와요] 최진호 “영화보다 현실이 더 무서워”

최진호가 배역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29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강예원, 이상윤, 최진호, 이철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진호는 "어떻게 하면 다른 느낌의 악역을 보여드릴까 고민을 했다. 연기를 하면서 많이 고민했던 부분은 그 배역에 살고, 영화가 끝나고 살고 있는 느낌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최진호는 "배우는 어떤

[날보러와요] 이상윤 “숨겨진 이야기에 집중하고자 했다”

이상윤이 연기 주안점을 설명했다.29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강예원, 이상윤, 최진호, 이철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윤은 연기 주안점을 묻는 질문에 "강예원이 겪었던 일들은 영화를 통해 확인을 할 수 있는데,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에 집중하고자 했다"라고 답했다. 이상윤은 "수아(강예원)가 이야기를 꺼내기 전까지의 과정을 이끌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