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통령·덴마크 왕세자 등 정상급 외빈들 평창에 집결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제 등 국제사회의 정상급 외빈들이 평창에 집결할 예정이다. 남관표 국가안보실(NSC) 제2차장은 29일 춘추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방한 정상급 외빈 명단을 소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남관표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이날 소개한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방한 정상급 외빈 명단은 총 21명이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보투르 파호르 슬로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