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미국通’ 홍석현·이홍구 포함한 南北회담 자문단 확정
청와대가 ‘미국통’으로 알려진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과 이홍구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를 포함한 남북정상회담 자문단(원로자문단 21명·전문가자문단 25명)을 확정했다. 홍석현 이사장과 이홍구 이사는 ‘주미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를 지낸 이력의 소유자들이다. 홍석현 이사장은 제20대 주미대사를, 이홍구 이사는 제17대 주미대사를 각각 지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홍석현 이사장과 이홍구 이사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