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정비
계룡건설산업, 남양주 '덕소4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선정
남양주 덕소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사 교체를 거쳐 계룡건설로 확정됐다.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로 사업 추진이 중단됐으나, 조합원 다수의 지지로 새로운 시공사 선정을 마쳤다. GTX 개발, 한강 조망 등 입지와 덕소 뉴타운 조성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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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산업, 남양주 '덕소4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선정
남양주 덕소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사 교체를 거쳐 계룡건설로 확정됐다.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로 사업 추진이 중단됐으나, 조합원 다수의 지지로 새로운 시공사 선정을 마쳤다. GTX 개발, 한강 조망 등 입지와 덕소 뉴타운 조성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옛 명성 되찾겠다”···팔 걷어붙인 동부건설
동부건설이 과거 국내 10위권 건설사의 명성을 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앞서 동부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15계단을 오르며 2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0위권 내 건설사 중 가장 상승폭이 크다. 2014년부터 2년여간 법정관리 대상 기업이었던 동부건설은 2016년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에 인수된 뒤 2017년부터 경영정상화 궤도에 올랐다. 3개년 실적을 반영하는 시공능력평가 특성상 올해 순위부터가 온전한 평가인 셈이다. 동부건설은 법정관
[단독] 7000억원 규모 덕소3구역···‘대우-GS’ vs ‘동부’
수도권 대어급 경기 남양주시 덕소3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우건설-GS건설 컨소시엄과 동부건설 총 2팀이 최종 입찰했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덕소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이날 11시에 최종 시공사 입찰을 마감했다. 지난달 12일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던 건설사 중 입찰 참여가 유력했던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찰하지 않았다.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7년 GS건설과 함께 3자 컨소시엄으로 도전장을 내민 바 있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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