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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팬오션, 내년 운임 불확실성 높아···목표주가 10% 하향"
한국투자증권이 19일 팬오션에 대해 향후 해운업종 시황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벌크해운에 대한 투자가 밀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6700원에서 700원(10%) 하향한 6천원으로 조정했다. 2분기 영업이익 호실적 전망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운업종 전체로 시황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벌크해운에 대한 투자 우선순위가 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중국 경기가 확실한 턴어라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