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수익화 문턱 낮춘 네이버TV, 1위 유튜브 따라잡을까
네이버가 자사 동영상 서비스 브랜드 중 하나인 '나우(NOW)'와 동영상 플랫폼인 네이버TV를 통합했다. 지난달에는 채널 개설 시 필요한 승인 절차를 없애며, 누구나 동영상을 올릴 수 있게 개편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동영상 플랫폼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튜브' 추격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나우 애플리케이션(앱) 이름이 네이버TV로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네이버는 "NOW 브랜드는 종료하고, 네이버TV로 리뉴얼해 즐거움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