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최대 40% 싸다는 티빙·웨이브 '통합요금제'의 이면 티빙과 웨이브가 출시한 통합요금제 '더블 이용권'에서 SBS 일부 콘텐츠 시청이 제한됐다. 이는 SBS가 넷플릭스와 맺은 공급 파트너십의 영향 때문이다. 가격은 최대 40% 저렴하지만, 콘텐츠 혜택 감소로 이용자 불만과 OTT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