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디지털 트윈십’ 공동연구개발
대우조선해양이 국내외 주요 기관들과 함께 ‘디지털 트윈십’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한다. 디지털 트윈은 온라인 가상공간에 실물과 동일한 물리법칙으로 동작하는 쌍둥이 모형을 만들고 각종 모의실험을 거쳐 실물의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대우조선은 ‘노르시핑(Nor-Shipping 2019)’이 열리고 있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디지털 트윈십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우조선과 한국해양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