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형석 애경그룹 부회장 “호텔사업 신성장동력으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애경그룹이 사업 확장 보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 신사업마다 좋은 성과를 내며 애경그룹은 생활 및 유통 등을 아우르며 종합 그룹으로 한 단계 올라섰다. 애경은 본격적인 승계 작업 이후 안정된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그룹 내 계열사들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개 계열사의 올해 매출은 5조900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애경그룹은 최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을 개관하고 호텔업을 키워 나가기로 했다.채형석 애경그룹 총괄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