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개사 '상장 노크'···설 세뱃돈으로 청약 넣어볼까
설 연휴와 함께 문을 여는 2월에는 총 9개 기업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다만 최근 공모주에 대한 개미(개인투자자)들의 투심이 얼어붙은 가운데 건설 대장주를 노리던 현대엔지니어링마저 상장을 철회하면서 예비 상장사들의 '기업공개(IPO) 줄연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월 일반청약을 진행하는 기업은 인카금융서비스, 바이오에프디엔씨, 퓨런티어, 브이씨, 스톤브릿지벤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