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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카드 결제' 가능해지는 명동 노점상, '바가지' 이미지 벗을까?
명동에 가면 길게 늘어선 음식 노점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 먹으려 하면 현금 결제만 가능하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서울시 중구청에서 칼을 빼들었습니다. 우선 명동 노점에서도 카드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중구청은 3월까지 노점에 대한 사업자 등록을 하고 카드 단말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품목별 가격을 매월 모니터링합니다. 가격 확인 대상은 붕어빵·어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