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촌주택개량·빈집정비 사업 추진
전북 무주군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주택개량(95동)과 빈집정비(60동)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주택 개량사업은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을 활성화시킨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세대주로서 노후 · 불량주택 고치기를 희망하거나(기존 주택 철거), 무주택자, 귀농 · 귀촌자 중 농촌주택개량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1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연면적 150㎡이하의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융자지원이 가능하다.



